'아내가뿔났다' 김병세 "이혜정, 백합꽃 닮았다" 로맨틱

뉴스엔 2015. 8. 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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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세가 이혜정을 칭찬했다.

8월 28일 방송되는 채널A '아내가 뿔났다'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요리 연구가 이혜정과 드림맨 김병세와의 힐링 데이트가 이어진다. 최근 녹화에서 김병세는 이혜정의 위시 리스트였던 공원 산책을 계획해 이혜정을 기쁘게 만들었다.

산책 중 잠자리가 이혜정에게 날아들자 김병세의 "아름다운 꽃을 알아본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혜정은 "호박꽃도 꽃이니까"고 답했다. 이에 김병세가 "당신은 호박꽃이 아니라 예쁜 백합꽃이다"고 말하자 이혜정은 "백합 좋아한다"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공원에서 '힘내'라는 메시지를 발견한 김병세는 이혜정에게 "내가 진짜 해주고 싶은 말이다. 힘내"라는 진심 어린 말을 건넸다. 이에 이혜정은 그간 힘들었던 순간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혜정은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진짜 위로가 된 데이트다. 남편(고민환 박사)이 '힘내'라고 말해주면 더 이상의 행복이 없을 것 같다"고 고백해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혜정과 김병세의 힐링 데이트는 오늘(2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채널A)

[뉴스엔 김민지 기자]

김민지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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