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주, 과거 한쪽 팔 빼곡 채운 문신 보니..'어쩌나'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5. 8. 2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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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주, 과거 한쪽 팔 빼곡 채운 문신 보니…'어쩌나'

김우주, 과거 한쪽 팔 빼곡 채운 문신 보니…'어쩌나'

가수 김우주가 병역기피로 징역 1년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과거 문신 사진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김우주는 지난 2010년 12월 자신이 소속된 올드타임 엔터테인먼트 싸이월드 클럽에 '언더와 오버 사이 part1' 자켓 촬영 사진을 올렸다.

올린 사진 속에는 한쪽 팔에 문신을 가득 채운 김우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빈틈 없이 빼곡하게 찬 문신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27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우주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모두 병역 기피행위가 장기간에 걸쳐 계획적으로 이뤄졌고, 병역 의무의 중요성과 다른 병역 의무자들과의 형평을 고려하면 엄중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며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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