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유희열, 돌직구 날린 김이나.."외모 굴욕 선사"
2015. 8. 26. 16:45
슈가맨 유희열에게 외모 굴욕을 선사한 미녀 작사가 김이나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이하 ‘슈가맨’)에서 유재석 팀의 부팀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작사가 김이나는 상대 팀 팀장 유희열에게 “정말 못생겼다”고 말했습니다.
김이나는 평소 얼짱 작사가로 잘 알려져 외모 평가에 유희열은 반문할 여지가 없어 울컥했다는 후문입니다.
음악 분야에서 인연이 있었던 김이나와 유희열은 ‘투유 프로젝트’에서 상대 팀에 캐스팅되며 절친한 사이가 무색할 만큼 치열한 경쟁심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슈가맨’에서 김이나는 “유희열 씨가 음악은 잘하지만, 음악을 제외하면 존중을 하기 힘들 것 같다”며 유재석 팀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서 두 사람은 상대방의 사생활을 잘 알고 있다며 서로에 대한 폭로전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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