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송재림 "만능간장 만들었다" 요리열정에 표정이? '흐뭇미소'

2015. 8. 26. 13:5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 En]

집밥 백선생 백종원

집밥 백선생 백종원, 송재림 “만능간장 만들었다” 요리열정에 표정이? ‘흐뭇미소’

‘집밥 백선생 백종원’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송재림의 요리열정에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의 새 제자로 배우 윤박과 송재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재림은 방송을 보고 만능간장을 만들어왔다며 자신이 직접만든 만능 간장을 꺼냈다.

송재림은 “여기 계신 분들에게 선물하려고 가져왔다”고 말했고, 백종원은 “자세가 아주 좋다”고 칭찬하며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송재림은 “원래 여동생에게 음식을 얻어먹었는데 동생이 시집갈 나이가 돼서 요리를 배우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송재림은 “요리를 잘하는 남자가 되는 것이 로망”이라고 덧붙였다.

송재림의 요리열정에 백종원은 “신랑 수업은 나한테 배워야지. 많이 배워서 꼭 장가 잘 가세요”라고 전했다.

이후 요리 수업에서 송재림은 능숙한 요리솜씨를 보였다. 송재림은 계란후라이를 만들기 위해 계란 껍데기를 깨자, 김구라는 “요리 학교에 다녔느냐”고 물었다. 이에 송재림은 “일본에서 모델 활동 할 때 요리 학교 다니고 싶었는데 학비가 비싸서 못 다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달걀 스크램블 요리를 만들며 버터와 우유를 풀어 넣는 비법을 공개했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캡처(집밥 백선생 백종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담없이 즐기는 서울신문 ‘최신만화’-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