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형준, 박세준 허세 폭로..특기는 헬기에서 뛰어내리기? '맙소사'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8. 2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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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박형준, 박세준 허세 폭로…특기는 헬기에서 뛰어내리기? '맙소사' (사진='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박형준이 박세준의 과거 허세를 폭로했다.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남 함양과 전북 남원을 가로지르는 '지리산 둘레길' 특집이 방송을 탔다.

이날 박형준은 MBC 공채 동기 박세준과의 과거 일화를 털어놨다.

박형준은 "공채 탤러트에 뽑히고 각자 특기가 뭔지 말하는 시간이 있었다. 다들 바이올린 연주 같은 걸 얘기했는데 박세준은 달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박형준은 "박세준은 특기로 '달려오는 자동차 뛰어넘기' '헬기에서 뛰어내리기'를 말했다"고 전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에 박세준은 "한번 해 봤었고, 튀고 싶어서 그랬다"고 고백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싱글 중년 스타들이 짝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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