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세준, "특기가 자동차 뛰어넘기, 헬기 뛰어내리기"

2015. 8. 2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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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불타는 청춘 박세준

'불타는 청춘' 박형준이 공채 탤런트 동기 박세준의 과거를 폭로해 눈길을 끈다.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경남 함양과 전북 남원을 가로지르는 '지리산 둘레길' 특집이 그려졌다.

[불타는 청춘 박세준.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박형준은 오랜만에 마주한 탤런트 공채 동기 박세준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과거 공채 탤런트에 뽑힌 후 각자에게 '특기가 뭐냐'고 질문했다. 다들 바이올린 연주 등등을 이야기 했는데 박세준은 달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박세준은 '달려오는 자동차 뛰어넘기' '헬기에서 뛰어내리기'가 특기라고 하더라"고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박세준은 "한 번 해 봤었고, 튀고 싶어서 그렇게 이야기 했던 것"이라고 덧붙여 사실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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