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전인화, 열정적이었던 첫 촬영현장 공개
윤석민 입력 2015. 8. 25. 10:50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배우 전인화가 MBC 주말 특별기획 ‘내딸, 금사월’의 첫 촬영에 돌입, 본격적인 안방극장 컴백을 알렸다.
지난 주 광진구의 한 호텔에서 있었던 ‘내딸, 금사월’의 첫 촬영에서 전인화는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 손창민, 박원숙 등과 열정적으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첫 공개된 현장 사진 속에는 전인화가 특유의 단아한 매력을 발산하며 주인공 신득예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전인화는 극 초반에 담기게 될 신득예의 젊은 모습을 시작으로 연기를 펼쳤다. 긴장한 기색도 없이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며 촬영 분위기를 주도해 나갔다는 후문이다.
우아하고 기품 있는 모습부터 감정을 이끌어내는 씬 까지 소화한 전인화는 “기분 좋은 긴장감을 갖고 첫 촬영을 시작했다. 첫 날부터 호흡이 잘 맞는 것 같아서 굉장히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 이런 좋은 에너지들을 시청자들이 함께 느끼고 즐거워하며 시청해주셨으면 한다”고 첫 촬영 소감을 밝혔다.
MBC 주말 특별기획 ‘내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주인공들의 삶을 그린다. 오는 9월 5일 첫 방송 예정이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웰메이드 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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