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이대호 오글 셀카 "의리란 아무런 부담 없이 서로를 믿는 게 아닐까"

이윤지 2015. 8. 25. 09: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준하출처:/정준하 SNS

정준하

개그맨 정준하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개그맨 정준하가 공개한 이대호와의 셀카가 화제다.

정준하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의리란? 정말 아무런 부담 없이 서로를 믿는 게 아닐까? 보답할게! 눈보라 휘날리며 이 엄청 추운 곳 한걸음에 달려온 네 마음!"이라고 적고 이대호와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대호와 정준하는 눈 내리는 거리 위에서 다정하게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닮은 듯 다른 모습과 훈훈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정준하는 이대호와 함께 찍은 사진에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사람들 마음도 갑자기 추워지고 닫힌다"면서 "하루를 시작하며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현실은 말처럼 쉽진 않지만 그래도 전 참 복 많이 받고 살아가는 사람이란 걸 느낍니다. 춥지만 마음만은 따듯하게 우리 힘내볼까요"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