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소녀시대 유리 "아이돌로서 아주 많이 남지 않은 것 같은 느낌"
박아람 2015. 8. 2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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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소녀시대
'인기가요'에서 걸그룹 소녀시대의 무대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멤버 유리의 솔직 발언이 새삼 관심 있다.
유리는 지난 3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저는 사실 요즘 혼란스럽다. 앞으로 과연 내가 뭘 해야 될지, 뭔가 소녀시대로서 지금 행복하고 즐겁긴 한데 사실 저희 하루하루 목표가 큰 목표를 갖고 시작했던 게 아니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어릴 적부터 같이 노래를 하고 춤추고 하던 친구들이었다. 가수가 되고 싶은 목표를 이루고 나니 정작 내가 원하는 게 뭔지에 대해 이제 와서 헷갈리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목적지가 희미해지고, (아이돌로서)아주 많이 남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있지 않나. 어떻게 하면 소녀시대가 멤버들이 다 같이 행복하고 아름답게 남겨질 수 있을까 그런 고민도 한다"고 고민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인기가요'에서 걸그룹 소녀시대의 무대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멤버 유리의 솔직 발언이 새삼 관심 있다.
유리는 지난 3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저는 사실 요즘 혼란스럽다. 앞으로 과연 내가 뭘 해야 될지, 뭔가 소녀시대로서 지금 행복하고 즐겁긴 한데 사실 저희 하루하루 목표가 큰 목표를 갖고 시작했던 게 아니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어릴 적부터 같이 노래를 하고 춤추고 하던 친구들이었다. 가수가 되고 싶은 목표를 이루고 나니 정작 내가 원하는 게 뭔지에 대해 이제 와서 헷갈리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목적지가 희미해지고, (아이돌로서)아주 많이 남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있지 않나. 어떻게 하면 소녀시대가 멤버들이 다 같이 행복하고 아름답게 남겨질 수 있을까 그런 고민도 한다"고 고민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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