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김정렬 "MBC 개그맨들은 이혼 아니면 별거" 경악

2015. 8. 2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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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출발드림팀 김정렬. KBS 영상캡쳐

출발드림팀 김정렬

출발드림팀 김정렬 “MBC 개그맨들은 이혼 아니면 별거” 경악

개그맨 김정렬이 23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여기 나온 MBC 출신 개그맨들은 이혼 아니면 별거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들은 KBS 출신, MBC 출신으로 팀을 이뤄 게임을 펼쳤다. KBS 출신 개그맨팀 김종국은 게임 중 MBC 출신 개그맨팀 쪽으로 가 “나도 집사람이 교사다. 그런데 MBC 개그맨들 얼굴을 보면 처음부터 피곤하다. 게임 하기 전에 쌀 이런 거 준다고 하지마라. 상품 듣고 환장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때 김정렬이 마이크를 집어들었고 ‘우리도 잘난 게 있다’라는 자막이 떠 시선이 집중됐다. 김정렬은 MBC 개그맨들을 가리키며 “여기는 이혼 아니면 별거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줬다. 하지만 곧바로 “(이혼 아니면 별거) 해봤냐. 어디다 대고”라는 반격을 받아 폭소가 이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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