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민낯에, 육성재 반했다? 데뷔전 연습생 시절 사진 '상큼 발랄해'
인터넷팀 2015. 8. 23. 07:51
조이 민낯에, 육성재 반했다? 데뷔전 연습생 시절 사진 '상큼 발랄해' |
조이 민낯에, 육성재 반했다? 데뷔전 연습생 시절 사진 '상큼 발랄해'
조이 민낯에 가상 남편 육성재가 칭찬을 아끼지 않은 가운데, 조이의 연습생 시절 사진이 새삼 재조명받고 있다.
조이는 과거 레드벨벳 공식사이트에 "다들 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일주일 푹 쉬다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니까 힘들죠? 저도 그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조이는 "이렇게 어딜 가든 항상 뒤에서 응원해주는 여러분들을 보면서 초심을 다 잡곤 해요. 그런 의미에서 연습생 조이의 사진을 공개하겠어요. 나중에 후회하는 거 아닌가 몰라"라고 말하며 자신이 연습생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습생 시절의 조이가 머리를 질끈 묶고 수수한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조이는 밝은 미소와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해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지난 22일 오후 방송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내기에서 진 조이가 민낯을 공개했으며, 이를 본 육성재는 "되게 청초하다. 그런데 아이돌 같지 않다"고 극찬했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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