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대졸이야' 남보라, "군대 간 동생 휴가 왔을 때 몰랐다" 13남매 장녀로 '고충'

연예뉴스팀 기자 2015. 8. 2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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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연예뉴스팀] '나 이제 대졸이야' 남보라, "군대 간 동생 휴가 왔을 때 몰랐다" 13남매 장녀로 '고충'

나 이제 대졸이야 남보라

배우 남보라가 13남매에 얽힌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갑수로와 을친구들 특집'으로 꾸며 배우 김수로, 강성진, 김민교, 박건형, 남보라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13남매 중 장녀로서의 고충을 털어 놓았다.

유재석은 남보라에게 "군대 간 남동생이 휴가를 나왔을 때도 몰랐다는데 사실이냐" 물었고, 남보라는 "맞다. 집 분위기가 누가 왔다 가는 걸 잘 모른다. 식구가 너무 많아서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남보라는 "동생이 휴가를 나온 걸 나도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동생이 이미 휴가를 나왔다가 다시 들어갔다고 하더라. 엄마, 아빠도 통솔에 한계가 있으신 것 같다. 특히 다 큰 애들은 왔다가 가도 별 관심이 없으신 것 같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수로는 "4수를 해서 서울예술대학에 들어갔다. 유해진이 극단 후배인데 유해진은 6수인가 7수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나 이제 대졸이야 남보라,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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