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 "'쇼미더머니4' 막내라 내 의견 안 꺼내려 노력"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2015. 8. 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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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사진=더 셀러브리티 제공.
지코. 사진=더 셀러브리티 제공

[스포츠한국 장서윤기자]그룹 블락비의 지코가 인터뷰를 통해 케이블TV Mnet '쇼미더머니4'와 관련한 생각을 들려주었다.

'쇼미더머니4'에서 매주 새로운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는 지코는 그 동안 유난히 단독 화보촬영이 많았던 멤버. 지금까지 TV와 여타 매스컴에서 비춰졌던 모습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분위기의 흑백화보와 아트워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코의 화보 콘셉트는 패션필름 속 마법사로 서커스같은 다양한 세상에서 진심과 솔직함을 무기로 살아온 청춘들을 검색어 키워드로 풀었다.

지코는 스물 넷 또래들과 별 다를 바 없는 솔직한 대답으로 인터뷰에 응했다.

그는 "미성년자라는 갑옷은 영원히 날 지켜줄 것 같았지만 성인이 되고 활동 기간이 늘어나면서 지금은 생각하는 것도 많이 달라졌다"라며 "행동 또한 함부로 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다’며 조심스럽게 대답을 이어나갔다.

그 예로 '쇼미더머니4'를 들었는데 "가급적 네 팀 중에서 먼저 의견을 꺼내지 않으려 한다. 아시다시피 막내인지라. (웃음)" 라며 심사위원으로 있는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ciel@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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