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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나토, 우크라이나와 연합군사훈련

등록 2015.08.21 11:28:28수정 2016.12.28 15: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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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페트리치=AP/뉴시스】지난 4일 우크라이나 키예프 외곽 노비페트리치에 있는 군사기지에서 정부군 병사가 우크라이나에서 생산한 무기를 보고 있다.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휴전 감시단은 지난 2월 정부군과 분리주의 반군 간 휴전 협정 체결 이후 평온했던 동부 도네츠크주(州)에서 교전이 다시 시작됐다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2015.04.13

【키예프=신화/뉴시스】양아름 인턴기자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우크라이나는 오는 31일 우크라이나 남부에서 연합군사훈련 'Sea Breeze-2015'를 실시한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은 20일(현지시간) 성명에서 "훈련 목적은 위기 지역에서 다국적 안보작전 능력을 연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 달 12일까지 육상, 해상, 공중에서 진행하는 연합훈련은 우크라이나 해군과 나토 회원국 간 상호운용성을 향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훈련에는 우크라이나군 1000명을 포함한 총 2500명의 병력과 군함 14척, 군용기와 헬기 8대, 약 90대의 차량이 참가했다.

 우크라이나는 'Sea Breeze' 군사작전을 1997년부터 2006년, 2007년, 2009년을 제외하고 매년 실시해왔다.



 aaar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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