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김성령 '비밀' 알아낸 김미숙, '악녀의 끝판왕은 누구?'
편집팀 2015. 8. 21. 09:56
'끝이 보이지 않는 긴장감' 두 여자의 싸움은 어디까지? 22일(토)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
47회에서는 희라(김미숙)가 절에 머물고 있는 레나(김성령)를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진다. 현재 레나는 MC 자리를 이솔(이성경)에게 물려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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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보이지 않는 긴장감!’ 두 여자의 싸움은 어디까지?
22일(토)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 47회에서는 희라(김미숙)가 절에 머물고 있는 레나(김성령)를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진다.
현재 레나는 MC 자리를 이솔(이성경)에게 물려준 뒤 칩거 중이다. 여기에 희라가 레나의 어린 시절 부모에 대한 비밀을 알아버려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살인자의 딸’이라는 비장의 카드를 갖고 있는 희라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레나를 압박하면서 두 사람의 갈등이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제작진은 “단 4회를 남겨두고 있는 ‘<여왕의 꽃>은 악의 끝판왕이 과연 누가 될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본 장면은 평온해 보이지만 레나와 희라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로 태풍의 눈과 같은 고요함이다. 레나의 약점을 잡고 레나를 끌어내리려 애쓰는 희라와 도신(조한철)과 희라가 공범인 걸 알고 있는 레나, 둘의 한판승부가 어떤 결론을 맺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마지막 회까지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은 재준의 출생의 비밀을 도신(조한철)이 우연히 듣게 되면서 새로운 국면 전환을 예고하고 있으며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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