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김정은·오대규, 훈훈한 남매포스 인증샷 '눈길'
오세림 2015. 8. 21. 09:17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여자를 울려’김정은이 배우 오대규와의 다정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MBC ‘여자를 울려’에서 정덕인 역을 맡고 있는 김정은은 극 중 연인인 강진우(송창의)의 형으로 출연중인 강진명 역 오대규와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정은은 수수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우아하고 매력적인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정은은 스토리 전개상 접점이 많지 않은 오대규와 해맑은 미소에 브이 포즈까지 선보이는 모습으로 친분을 드러내 더욱 시선을 끈다. 평소에도 두 사람은 서로를 챙기는 친근함으로 남매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그녀의 모습은 현장에 따스한 온기를 더해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고 전해진다.
MBC ‘여자를 울려’ 지난 방송에서는 덕인(김정은)이 친모 화순(김해숙)의 생일을 맞아 전 시댁 식구들과 서프라이즈 파티를 벌이며 감동을 자아냈다. 김정은이 출연하는 ‘여자를 울려’는 22일 오후 방송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별만들기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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