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스무 살' 최윤소, 열혈 대학원생으로 변신 '지적인 미소'
한혜리 2015. 8. 21. 09:13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두 번째 스무 살’ 최윤소가 열혈 대학원생으로 변신했다.
오는 28일 첫 방송 되는 tvN ‘두 번째 스무 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에서 열혈 대학원생 신상예 역을 맡은 최윤소가 세련되고 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캐릭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21일 공개된 사진 속 최윤소는 단정한 흰색 셔츠와 함께 깔끔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도도한 느낌을 연출했다. 자신이 짝사랑하는 현석(이상윤)과 같은 훌륭한 연출가를 꿈꾸는 열정 가득한 신상예의 성격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최윤소가 분하는 신상예는 연극학과 대학원생으로 극 중 현석(이상윤)의 조교이자 조연출을 맡고 있다. 또한,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현석을 동경하면서 동시에 짝사랑하지만 현석을 욕심내지도 않고 현석에게 서운해하지도 않으며 묵묵히 자기의 일을 하는 주체적인 인물로 그려질 예정이다.
‘두 번째 스무 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이 된 하노라(최지우)가 대학에 입학해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제이와이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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