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 SM엔터테인먼트 전속 계약 만료..과거 반올림 시절 사진보니 '꽃미남'
이지연 2015. 8. 20. 21:20
김기범 SM엔터테인먼트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김기범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 만료를 알린 가운데, 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한 김기범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김기범은 KBS2 드라마 ‘4월의 키스’, ‘반올림’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이후 슈퍼주니어 데뷔 멤버로 활동했다. 사진 속 김기범은 뽀얀 피부에 앳된 외모로 꽃미남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김기범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inished with S.M. ent. Lets begin my new life!! 그동안 함께했던 SM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김기범 씨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앞으로 걸어갈 길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기범은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 했으나, 지난 2006년 이후 그룹 활동에서 빠진 채 연기자의 길을 걸어왔다. 그의 최근 활동은 중국 드라마 ‘천룡팔부 2013’ 이다.
한편 지난달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슈퍼주니어 이특과 은혁은 “기범이는 슈퍼주니어로는 장기 휴식 중이다. 가수보다 연기자를 목표로 하고 있어 무대에 같이 서지 않을 뿐 우리 멤버”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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