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 생일 맞아 7년만에 역주행 '음원차트 깜짝 1위'

권수빈 기자 2015. 8. 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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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신화 전진이 잊지못할 생일선물을 받았다.

전진의 솔로 데뷔곡 '와(Wa)'는 지난 19일 밤 온라인 음원 사이트 엠넷 뮤직 실시간 차트에서 갑작스럽게 1위에 올랐다. 'Wa'는 전진이 2009년 발매한 솔로 1집 타이틀곡으로, 무려 7년 만에 역주행을 해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전진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로 알려져 시선을 모은다.

신화 전진이 솔로 데뷔곡의 역주행으로 음원차트 깜짝 1위에 올랐다. © 뉴스1스포츠 / 엔피노

이같은 소식에 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트 1위 캡처 사진과 함께 "#이쁘니들 사랑한다, #전진 생일은 니들이 선물이다" 등 해시태그를 달고 팬들에게 '활동 때도 1등 못했는데… 이런 깡패들은 언제든 드루와"라고 댓글을 남기며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전진은 오는 9월 7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7년 만에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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