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주원, 아빠 최준용에 "난 당신과 달라" 증오

강소정 인턴기자 2015. 8. 19. 22: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강소정 인턴기자]

/사진= SBS '용팔이' 방송화면 캡쳐

'용팔이' 주원이 아버지 최준용에 대한 증오를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에서는 동생 김소현(박혜수 분)의 오빠 김태현(주원 분)이 병실을 나오며 아버지(최준용 분)과 마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아버지는 아들 김태현에게 "인명은 재천이다. 하늘이 정한 목숨 사람이 어쩔 수 없다"고 작게 말했다.

이에 김태현은 화를 참으며 "그 말은 내 어머니 죽음에 당신은 책임이 없단 말로 들리는데"라고 증오의 말을 내뱉었다.

돌아서던 김태현은 "난 말야. 당신과 달라. 비겁하게 책임 회피하지 않아. 소현이 절대 못보내"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

강소정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소정 인턴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