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나를 돌아봐' PD 폭행?..이유 들어보니 '헉'
2015. 8. 19. 21:55
[헤럴드POP=김나희 기자]최민수 ‘나를 돌아봐’
배우 최민수가 KBS 예능 프로그램 ‘나를 돌아봐’ 촬영 중 외주 제작사 PD를 폭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한 매체는 최민수가 ‘나를 돌아봐’ 촬영 중 PD를 폭행했다고 보도했다.
최민수는 ‘나를 돌아봐’ 촬영 중 제작진과 마찰이 있었고 이로 인해 폭행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주위에 있던 스태프들이 말리면서 상황은 일단락됐다.
폭행을 당한 ‘나를 돌아봐’ PD는 한 매체를 통해 “최민수씨가 촬영 현장에서 욕을 많이 해서 ‘욕 좀 그만 하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주먹으로 제 턱을 가격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당시 현장에는 촬영 스태프 수십여 명도 함께 있었다”라며 “현재 병원에 있고 턱이 많이 부은 상태. 프로그램을 살려야 하니 오늘내로 사과를 하면 받아들일 생각”이라고 말했다.
해당 PD는 치료를 받고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이후 ‘나를 돌아봐’ 촬영이 전면 중단돼 21일 방송 여부도 불확실한 상태다.
KBS 제작진 측은 현재 최민수 씨와 PD가 만나 원만히 해결 중이라고 밝혔다.
최민수는 ‘나를 돌아봐’에서 밴드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의 매니저로 출연 중이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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