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이괄 유하복, 수하들 손에 죽었다
2015. 8. 18. 22:37
▲ 화정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괄 유하복이 수하들의 손에 죽었다.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38회에서는 이괄(유하복 분)이 수하들의 손에 죽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괄은 홍주원(서강준)이 조총부대를 움직인 것을 알고 궐에 일부의 군사들만 남겨놓은 채 조총부대를 쫓았다.
홍주원은 강인우(한주완)가 궐을 탈환할 수 있도록 최대한 시간을 벌기 위해 버텼다. 마침내 강인우가 관군을 이끌고 대전을 장악하는 데 성공했다. 이괄은 조총부대를 처단하려고 하다 궐에서 봉화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고 일단 남은 수하들과 몸을 숨겼다.
이괄은 목숨은 중요하지 않다며 날이 밝으면 다시 진격해 인조(김재원)의 목을 벨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수하들은 "우린 사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괄을 향해 칼을 겨눴다. 이괄은 "난 네 놈들의 상관이다"라고 애원해봤지만 결국 수하들의 손에 최후를 맞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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