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일주일에 단 하루, 삼시세끼 스무디 레시피

2015. 8. 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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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최근 한 컵에 풍부한 영양이 담겨있고, 직접 만들어 믿을 수 있는 홈메이드 스무디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스무디는 평소 잘 챙겨먹지 못하는 채소와 과일로 만들어 부족한 비타민과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고, 불 앞에서 장시간 요리해야 하는 수고스러움을 덜어준다는 장점이 있다. 

 

[사진 및 레시피 제공=브라운]

이러한 스무디는 먹는 목적에 따라 섭취 패턴을 조절할 수 있다. 체내의 안좋은 기운을 배출하는 디톡스나 다이어트가 필요하다면 일주일에 하루를 식사 대용으로 아침에는 그린 스무디, 점심에는 과일 스무디, 저녁에는 단백질 스무디를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독일 주방가전 브랜드 브라운(BRAUN)이 일주일에 단 하루만으로도 충분한 ‘하루 세끼 스무디 레시피’를 제안한다.

아침: 저칼로리 그린 스무디 <시금치+수박 레몬 스무디>(140kca)

[사진출처=123RF]

<재료>시금치 2뿌리, 수박 1/8개, 레몬 1/4개, 물 적당량

<만드는 법>

①시금치는 깨끗이 다듬어 씻어서 뿌리 부분까지 작게 썬다.

②수박은 속살만 발라내어 한입 크기로 썬다. 씨는 함께 갈아 마셔도 좋다.

③레몬은 겉껍질을 저미듯이 잘라내고 속씨를 제거한다.

④수박, 레몬, 시금치 순으로 블렌더에 담고 그대로 갈거나 잘 갈리지 않을 경우 소량의 물을 더해 곱게 간다.

점심: 스위트 과일 스무디 <바나나 딸기+아몬드 스무디>(360kcal)

[사진출처=123RF]

<재료>바나나 1개, 딸기 8개, 아몬드(물에 불린 것) 10개, 물 1컵

<만드는 법>

①아몬드는 미리 물에 담가 부드럽게 불린다.

②바나나는 껍질을 벗기고 한입 크기로 썬다. 미리 얼려 두었다가 사용하면 좋다.

③딸기는 체에 담아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은 후 꼭지를 떼고 큰 것은 반으로 썬다.

④블렌더에 아몬드를 넣고 먼저 간 후 딸기, 바나나 순으로 넣고 물을 부어 곱게 간다. 모두 생과일을 사용할 경우 얼음 몇 조각을 넣고 함께 갈아도 된다.

저녁: 에너지 업! 단백질 스무디 <두유+사과 생강 스무디>(253kcal)

[사진출처=123RF]

<재료>플레인 두유(혹은 저지방 우유) 1컵, 사과 1개, 갈은 생강 1/2 작은 술, 시나몬 파우더 약간

<만드는 법>

①사과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거나 식초 혹은 베이킹소다를 넣은 물에 담가 두었다가 헹군 뒤 껍질째 한입 크기로 썬다.

②생강은 강판에 미리 갈아서 준비한다. 블렌더에 작게 잘라 넣어도 좋다.

③준비한 재료를 블렌더에 담고 시나몬 파우더와 두유를 넣어 곱게 간다. 생과일을 사용할 경우 얼음 몇 조각을 넣고 함께 갈아도 된다. 

<레시피 출처=‘每日 한 병’ - 다이어트 스무디>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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