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워킹데드' 스티븐연과 친분 과시 "나 좀비같아"

오세림 2015. 8. 1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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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인스타그램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와 배우 스티븐연의 셀카가 공개됐다.

18일 오전 타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좀비같아보여. 확실히(I look like a… zombie. Obviously)”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타블로와 스티븐 연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 속 타블로는 정면을 노려보며 무서운 표정을 지어보였고, 스티븐연은 무표정한 얼굴을 지어 독특한 느낌을 줬다. 두 사람의 의외의 친분이 시선을 끈다.

스티븐 연은 인기 미국드라마 ‘워킹데드(The Walking dead)’시리즈에 출연중인 한국계 배우다. 타블로는 최근 에픽하이 소극장콘서트 ‘현재상영중’으로 팬들과 만났으며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4’에서 프로듀서로 활약 중이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타블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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