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 한기웅, 웹드라마 '연금술사'서 카라 허영지와 호흡 맞춘다
오세림 2015. 8. 18. 11:41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배우 한기웅이 웹드라마 ‘연금술사’의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에서도 방영될 웹드라마 ‘연금술사’는 풋풋한 스무 살 여대생의 연애 이야기를 담은 캠퍼스 멜로 드라마로 카라(KARA) 허영지와 유아라 등이 출연하며, 한기웅은 허영지의 상대역으로 출연한다.
한기웅은 이번 드라마에서 오영지(허영지)가 첫 눈에 반하는 학교 선배이면서 연애금지 동아리 회장 서준오 역을 맡았다. 서준오는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드는 완벽한 외모를 가졌음에도 연애에는 관심 없고 오로지 스펙을 쌓아서 취업하는 것에만 몰두하는 이성적이면서 차가운 캐릭터다. 하지만 알고 보면 사연이 있는 남자로, 한기웅은 이번 작품에서도 여심을 흔드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기웅은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에서 영애씨(김현숙)의 연하남 역으로 출연해 많은 여성 팬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바 있다.
한기웅은 지난 14일부터 연금술사의 첫 대본 리딩과 촬영을 마쳤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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