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10년 미모변천사.."그대로, 몸만 자랐네"

2015. 8. 17. 22: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고아성 오피스
[헤럴드 리뷰스타=백진희기자] 영화 오피스 고아성이 인턴 열연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영화 '오피스'(감독 홍원찬ㆍ제작 영화사 꽃) 언론시사회가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가운데 홍원찬 감독과 배우 고아성, 박성웅, 배성우, 류현경, 김의성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고아성은 극 중 정규직 채용을 갈망하는 인턴 이미례 역을 연기한 것에 대해 "나는 미례가 갈망했던 것만큼 뭔가 이루고자 했던 건 없었다. 이 역할은 정직원이 되고자 하는 열망 외에도 복합적인 게 많다"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유니레버등 CF으로 데뷔한 고아성은 영화 괴물, KBS 울라불라 블루짱, MBC 떨리는 가슴,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국민여배우 반열에 올랐다.

한편, 고아성이 출연한 '오피스'는 자신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종적을 감춘 평범한 회사원이 다시 회사로 출근한 모습이 CCTV 화면에서 발견되고, 그 후, 회사 동료들에게 의문의 사건들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로 오는 27일 개봉.

idsoft3@reviewstar.net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