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소영, 드레스 앞트임 사이로 살짝 노출한 각선미
온라인뉴스팀 2015. 8. 17. 13:45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추소영이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발산했다.
추소영은 17일 bnt와 진행한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를 통해 여배우의 우아함과 고혹적인 모습을 담아냈다.
추소영은 10대에 데뷔해 30대 중반에 이르기까지 가수와 연극, 배우 등 다양한 도전과 시도를 통해 많이 성숙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내려놓을 수 있는 여유가 생기고 가족과 가정, 자신의 삶에 대한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됐다는 것.
연기 인생에 대해 묻자 그는 "열심히는 했는데 그렇게 잘한 것 같지는 않다. 작품에 누를 안 끼칠 정도였으면 다행이다"고 말했다. 추소영은 또 "그간 차갑고 정적인 연기를 주로 맡아왔기 때문에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활동적이고 시원털털한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식지 않는 욕심을 내비쳤다.
아울러 추소영은 여배우치고는 식단 관리나 피부 관리 등 외모에 신경을 안 쓰는 편이라며 털털하고 내숭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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