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를 홀린 17세 연하남 류필립 어떤 남자인가 봤더니.. '놀랍네'

류필립

미나를 홀린 17세 연하남 류필립 어떤 남자인가 봤더니.. '놀랍네'

류필립이 미나와 열애설에 휩싸여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류필립과 미나의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는 미나와 류필립이 지난 6월 지인의 생일 파티 자리에서 처음 만났으며, 그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류필립 89년생, 미나는 72년생으로 17살 차이라고 밝혔다.

류필립의 멤버와 지인들은 류필립은 감수성이 예민하다고 전했고 모든 일을 성실하게 해낸다고 밝혔다.

류필립은 야성미 넘치는 몸매에 요리를 잘하고 무엇보다 잘생겼고 눈이 예뻐서 동물 고라니를 닮았다고 외모적인 칭찬도 자주 받던 훈남 비쥬얼의 소유자.

류필립의 성격은 어른스러운 성격이라 나이 여자보다는 성숙한 여자와 더 어울릴 것 같다는 같은 멤버의 말대로 이번 열애설은 17살 차이를 극복한 나이차에도 주목된다.

류필립은 평소 상냥하고 젠틀한 말투를 써 상대를 편하게 해주고 사람들의 눈을 똑바로 보고 얘기하지만, 결코 느끼하지 않아 만인의 남자가 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며 지인들은 말했다.

한편 류필립은 2주 전 군입대한 것으로 밝혀졌다. 소리얼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류필립이 2주 전 군입대를 한 상황이다. 열애설이 불거져 당황스럽다"면서 "미나와의 열애설은 확인 후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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