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천으로 가슴만 살짝 가린 채 볼륨 몸매 과시 '여신이 따로없네'

인터넷팀 입력 2015. 8. 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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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천으로 가슴만 살짝 가린 채 볼륨 몸매 과시 '여신이 따로없네'

미나, 천으로 가슴만 살짝 가린 채 볼륨 몸매 과시 '여신이 따로없네'

미나의 2002년 월드컵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나의 월드컵 당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미나는 붉은 색 의상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오늘 17일 오전 한 매체는 미나와 류필립의 열애설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류필립 89년생, 미나는 72년생으로 17세 연상연하 커플이지만 두 사람에게 나이 차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나, 이쁘다", "미나, 몸매 좋네", "미나, 17살 연하는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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