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허지원, '암살' 이정재·이경영과 셀카 공개 '훈훈'

허지원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신예 허지원이 영화 ‘암살’의 이정재, 이경영과의 셀카를 공개했다.

17일 사이더스HQ(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올해 첫 1000만 관객 기록을 세우며 가장 핫한 영화로 떠오른 ‘암살’! 청년 임시정부 대원 명우 허지원의 배우 이정재, 이경영을 향한 선배님 사랑이 묻어나는 셀카를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암살’ 무대인사 당일에 촬영 한 것으로 이정재와 함께한 사진에서 허지원은 훈훈한 비주얼로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경영과의 셀카에서는 다소 익살스러운 콘셉트로 두 사람 모두 훈훈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허지원은 다수의 연극을 통해 대학로에서 탄탄히 연기실력을 쌓아오다 지난해 영화 ‘신이 보낸 사람’에서 남한의 걸그룹을 좋아하는 순수한 북한군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올해에는 영화 ‘암살’에서 청년 임시정부대원 ‘명우’로 등장해 무서운 충무로의 신예로 이목을 끌고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idus 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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