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천둥 아닌 배우 박상현, '여자를 울려' 대본 인증샷 '심쿵 꽃미소'​

박수정 2015. 8. 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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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박상현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배우 박상현(천둥)이 훈훈한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17일 공개된 사진 속 박상현은 출연 중인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연출 김근홍, 박상훈)의 대본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극 중 캐릭터에 몰입하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다.

극중 하희라의 아들 강현서로 등장해 매회 깊은 감정 연기를 선보이는 박상현은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순애보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박상현이 열연 중인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되며, 주말극 시청률 1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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