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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집 본 인테리어 제이쓴 "리모델링 중 가장 어렵다"

디지털뉴스국 기자
입력 : 
2015-08-15 11: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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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해당 영상 화면 캡처
'제이쓴' '나 혼자 산다 제이쓴' '제이쓴 강남' '제이쓴 인테리어' '나 혼자 산다'에 인테리어 유명 블로거 제이쓴이 출연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제이쓴은 온라인상에서 인테리어를 통한 재능 기부로 유명한 인물이다. 이날 강남은 집을 개조하기 위해 제이쓴을 초대했다.

본격적인 리모델링에 앞서 제이쓴은 강남의 집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제이쓴은 강남의 집안을 둘러보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제이쓴은 "남향인 집인데도 굉장히 어두운 느낌이 든다"며 "여태까지 했던 리모델링 중 가장 어렵다"고 난색을 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제이쓴은 풍선 조명을 만들었다. 그는 "이렇게 만든 풍선 조명 실제 가격은 18만원"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남은 "그럼 지금 우리는 얼마나 들었냐"라고 물었고, 제이쓴은 "풍선, 랩, 라피아끈 다 해서 1만원이 안 된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은 "나 혼자 산다 제이쓴, 오 제이쓴 대단 배울점 많은 분이네" "나 혼자 산다 제이쓴, 평소에 강남 집 고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잘 됐다" "나 혼자 산다 제이쓴, 우리 집도 개조가 필요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이성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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