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유소영 "전 남친 '원나잇 스탠드' 목격..상상하고 있는 그것이 맞다"

오환희 2015. 8. 1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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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마녀사냥 유소영
마녀사냥 유소영

탤런트 유소영이 남자 친구의 충격적인 바람 현장을 목격한 일화를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의 '마녀리서치'에서 유소영은 전 남자친구의 '원나잇 스탠드'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유소영은 "연인의 원나잇 경험을 용서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나는 직접 경험해본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여자의 직감이란 게 있는지 그날따라 남자친구 집에 가게 됐다"며 "비밀번호를 누르고 문을 열었는데 현장을 목격했다"고 충격적인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성시경은 "목격한 걸 느끼게 해주고 나왔느냐"고 물었고 유소영은 "몰래 나왔다"고 답했다.

유소영이 "지금 상상하고 있는 그것이 맞다"고 말하자 성시경은 "둘이 TV를 보고 있었느냐"며 물었다. 이에 유소영은 "당시엔 정말 슬펐는데 헤어질 때까지 이야기하지 않았다. 아마 지금도 모를 거다"라고 덤덤하게 대답했다.

이를 들은 배우 임수향은 "나는 막 물건을 집어 던졌을 것 같다"며 분노했고 이에 유소영은 "이 사건을 포함해 여러 잘못들을 다 용서해줬는데 워낙 바람기가 많았다. 결국 여자 문제로 헤어졌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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