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쇼크' 백성현, 여민주와 기도 "많이 보실 거야"

조준영 2015. 8. 1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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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쇼크 백성현 여민주

[TV리포트=조준영 기자] '라이브쇼크' 백성현이 여민주와 기도를 했다.

백성현은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쇼크, KBS, 드라마 스페셜, 오늘 밤 10시 50분, 시청 바램 기도, 많이들 보실 거야. 그렇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성현은 여민주와 함께 눈을 감고 기도를 하고 있다. 드라마 시청률 상승을 위한 두 사람의 재치 가득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백성현과 여민주가 열연을 펼치는 KBS-2TV 드라마 스페셜 '라이브쇼크'는 회원 수 50만 명이 가입된 인터넷 카페 '알바의 신' 운영자인 주인공이 생방송 토론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하던 중, 생방송을 중단하면 인질들을 죽이겠다는 협박 사건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스릴러로 이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백성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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