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제작진, 방송사고 공식사과 "재방송은 제대로 될 것"
권수빈 기자 입력 2015. 8. 14. 12:02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용팔이' 제작진이 지난 회에서 있었던 방송사고에 대해 공식사과했다.
SBS 측은 지난 13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용팔이' 4회 중 있었던 방송사고에 대해 "'용팔이' 제작진은 매회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촬영과 후반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어제 방송의 경우 실수로 같은 장면이 반복되는 상황이 있었다. 이에 제작진은 시청자분들께 정말 죄송한 마음 뿐이다"며 "'용팔이' 제작진은 우선 재방송을 통해 제대로 된 방송분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는 시청자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작품을 선보여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용팔이'에서는 방송 말미 주원이 양성자가속센터로 향하는 장면이 반복해 등장하는 편집상 사고가 있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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