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이승기, 끝내 결별..좋은 동료로 남기로(공식 입장)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2015. 8. 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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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이승기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와 탤런트 이승기가 결별했다.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결별한 것이 사실이라고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윤아와 이승기는 앞으로 좋은 동료로 지내기로 했다고 한다.

지난해 1월 데이트하는 장면이 사진으로 소개되면서 윤아와 이승기는 공개 연애에 들어갔다.

부러움을 사왔던 두 사람은 최근 결별의 아픔을 겪으면서 1년 반 가량의 교제 관계를 끝내게 됐다.

한편 윤아는 소속 팀인 소녀시대를 통해 지난 달 선행 음원을 발표한 뒤 본격적인 정규 음반 준비 중이다. 오는 18일부터 활발한 대외 활동에 나선다. 이승기는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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