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이범수·박원상·박예진, 12년 전 잔혹 과거사 공개 '긴장감UP'

은지영 2015. 8. 13. 13: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범수-박예진-박원상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라스트’ 박예진과 박원상의 과거가 밝혀진다.

종합편성채널 JTBC ‘라스트’ 7, 8회에서는 곽흥삼(이범수), 류종구(박원상)가 인력개발 사무실에서 일하던 시절이자 서미주(박예진)가 고등학생이었던 12년 전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놀란 표정의 박원상 뒤로 무섭게 불길이 번지고 있어 심각한 일이 발생했음을 짐작케 하고 있다. 무엇보다 박예진은 불 속에서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어 12년 전, 이들에게 어떤 사건이 발생했던 것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지금껏 이들의 과거 이야기는 짧지만 임팩트 있게 다뤄져왔다. 특히 극 중 류종구의 실종된 딸, 서미주의 등에 있는 흉터 등이 종종 언급됐던 바 있기에 이번 방송에서 공개될 이들의 숨겨진 이야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곽흥삼이 지하세계 1인자가 되기 전의 치기 어리고 성공에 대한 욕망 가득했던 면모를 드러낼 것이 예고돼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라스트’의 한 관계자는 “흥삼, 종구, 미주가 12년 동안이나 인연을 유지해야만 했던 내막이 밝혀진다. 12년이란 시간동안 서로에게 벗어나지 못한 세 사람의 과거에 시청자들도 깜짝 놀랄 것”이라고 전했다.

‘라스트’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라스트’ 방송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