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이찬오, 4개월만에 초고속 결혼.. '찬오 스타일은 새롬뿐?'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8. 13. 10:46
김새롬 이찬오, 4개월만에 초고속 결혼… '찬오 스타일은 새롬뿐?'
방송인 김새롬(29)이 스타셰프 이찬오(32)와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는 13일 오후 결혼식을 대신해 마련한 소박한 식사 자리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다. 식사 자리에는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의 가족과 가까운 친척들이 함께 한다.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는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식사 자리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4개월여 만에 초고속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김새롬은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방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후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동을 펼치며 방송가 팔방미인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새롬의 예비 신랑 이찬오 셰프는 요리연구가이자 총괄 셰프로 활동 중이다. 최근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스페셜 셰프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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