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부코페' 개막식 사회자 나선다..역대급 입담 예고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에 컬투의 정찬우와 김태균이 사회자로 나선다.

컬투는 8월 28일 진행되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개막식의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컬투는 지난 1,2회 모두 발도장을 찍으며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향한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 왔기에 사회자로서 개막식 무대를 어떻게 이끌어나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또한 김준호 집행위원장과 김대희 이사가 가장 존경하는 선배이자 인생의 롤모델로 컬투를 꼽을 만큼 선후배 간 끈끈한 유대를 드러냈던 터. 때문에 이들의 특별한 인연으로 이어지게 된 컬투의 MC 발탁은 웃음으로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될 축제의 의미에 대해 보다 깊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컬투의 정찬우와 김태균은 "이번 개막식 사회를 보게 돼 정말 영광이다.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보며 대한민국 코미디의 밝은 미래가 굉장히 기대된다"며 "개막식 무대부터 알찬 구성으로 관객을 맞이할 준비에 모든 개그맨들이 열정을 쏟아 붓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맛깔스러운 진행과 센스, 넘치는 끼로 대중들에게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컬투가 이끄는 개막식이 펼쳐질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은 오는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총 4일간 부산 영화의전당, 벡스코 오디토리움,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 경성대 예노소극장, 극장해프닝, 부산시민공원 등에서 진행된다.

한편,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국내를 대표하는 코미디언과 해외의 유명 코미디언들의 합동 무대인 '슈퍼갈라쇼', 국내 코미디의 산업 육성과 인재 발굴, 국내 코미디 공연의 활성화를 위해 자체 제작된 'BICF 제작 코미디쇼(코스켓)', 이 밖에도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코미디 특강, 코미디 GCC(Gagman Created Contents) 공모전 등의 사전 행사로 풍성한 볼거리를 낳을 예정이다. 더불어 이는 K-코미디의 저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구심점으로 작용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제공=(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

[뉴스엔 김민지 기자]

김민지 breeze52@

▶ 걸그룹 S양, 성매매 충격과거-업소사진까지 "죄송하다.쉬고싶다" ▶ 오지은, 속옷없는 충격 알몸사진 '가슴가린 끈적끈적 물체는?' ▶ 자연산 맞아? 수박만한 가슴 김리하 '분홍색 브래지어 사이로..' ▶ 한혜진, 티셔츠마저 벗어던지고..파격 란제리룩 '아찔'[포토엔] ▶ 신소율, 욕조서 쭉 뻗은 젓가락 다리라인 자랑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