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오 나의 귀신님, 패티김에 기습 키스..'존경과 사랑' 표현

박재범 SNS

'오 나의 귀신님‘에 출연한 박재범의 과거 패티김과 기습 키스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지난 2012년 KBS2 '불후의 명곡2' 패티김 특별편 녹화 후 박재범은 단체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패티김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표현하고자 기습 키스를 감행한 바 있다.
이 장면은 '불후의 명곡2' 제작진의 핸드폰에 포착된 후,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 OST 제작사 CJ E&M 측은 12일 "'오 나의 귀신님' OST의 마지막 곡은 박보영의 '떠난다' 였으나 추가로 박재범이 합류, 14일 part '아이즈(Eyes)'를 출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재범 오 나의 귀신님, 멋있다”, “박재범 오 나의 귀신님, 패티김 당황스러웠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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