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이재한 감독, 유역비-송승헌 커플과 찰칵 '화기애애'

유주연 인턴기자 mjhjk1004@kyunghyang.com 2015. 8. 1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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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역비 인스타그램
<인천상륙작전> 이재한 감독 화제

할리우드 배우 리암니슨이 이재한 감독의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이재한 감독이 송승헌-유역비와 함께한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유역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호사 Chow가 자살을 시도하려는 한 노동자를 구하기 위해 공사 현장으로 뛰어드는 장면이에요. 이재한(John Lee) 감독님, 멋진 사진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배경은 공사 현장으로, 영화 <제 3의 사랑> 촬영 장소의 한 장면으로 추측된다. 이재한 감독은 유역비, 송승헌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한편 이재한 감독의 신작 <인천상륙작전>의 맥아더 장군 역에 헐리우드 스타 리암 리슨이 캐스팅됐다.

리암 니슨이 연기 할 맥아더 장군은 국제연합군(UN군) 최고사령관으로, 1950년 6월 25일에 발발한 한국전쟁이 한달 만에 낙동강전선까지 밀리면서 패전을 눈앞에 둔 한반도 정세를 전환하기 위해서 적군의 허를 찌른 인천상륙작전을 총 기획 지휘한 인물이다.

<유주연 인턴기자 mjhjk1004@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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