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기꾼' 홍수아, 이영자도 얼짱 만든 '피의 보정' 깜짝

라효진 기자 입력 2015. 8. 1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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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배우 홍수아가 능숙한 사진 보정 능력을 선보였다. 특히 즉석에서 스마트폰만 조작해 방송인 이영자를 여신으로 만들어 낸 실력에 네티즌들이 ‘셀기꾼(셀카와 사기꾼의 합성어로 실물과 셀카가 판이한 사람을 일컫는 우스갯소리)’이라며 감탄하고 있다.

홍수아는 11일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제가 여성들이 많이 하는 사진 보정을 잘한다. 그래서 몰라보게 예뻐졌다는 소리를 듣는 것 같다”며 SNS에 사진만 올리면 화제가 되는 이유를 밝혔다.

이날 MC 이영자는 홍수아에게 자신의 사진을 보정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홍수아는 즉시 스마트폰을 꺼내더니 몇 번의 조작만으로 이영자의 사진을 훌륭하게 보정해 냈다.

달라진 자신의 사진을 본 이영자는 “믿을 수 없다” “이게 나인가”라며 연신 기뻐했다.

네티즌들은 “셀기꾼이 여기 있었군” “대단하다” “사진 어플 뭐 쓰세요?” “비법 전수 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효진 기자 surplu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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