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혜성 "정일우 인기 가슴 아팠다, 지금은 연락 안 해"
장아름 기자 입력 2015. 8. 12. 23:53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라디오스타' 김혜성이 정일우와 연락을 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김혜성은 12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남자를 울려' 특집에서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당시 정일우는 많이 떴다. 그때 아프지 않았냐"는 MC 김구라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혜성은 "아팠다. 안 팠다고 하면 거짓말"이라며 "그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키가 10cm만 더 컸어도'라는 말이었다. 내 키는 169cm"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 김혜성은 "정일우와는 연락 안 한다"면서 "예전에는 연락을 하다가 안 하게 되더라. 찌질함인 것 같다"고 말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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