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 리뷰] 김지영, 불륜커플 이종원-명지연 향해 '분노의 질주'

김수경 2015. 8. 1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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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위대한 조강지처> 에서는 조경순(김지영)이 한기철(이종원)과 방세리(명지연)이 마트 주차장에서 나란히 카트끄는 것을 보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철과 세리가 장을 본 뒤, 주차장에서 알콩달콩 카트를 끌고 있는 모습을

12일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위대한 조강지처>에서는 조경순(김지영)이 한기철(이종원)과 방세리(명지연)이 마트 주차장에서 나란히 카트끄는 것을 보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철과 세리가 장을 본 뒤, 주차장에서 알콩달콩 카트를 끌고 있는 모습을 때마침 경순이 발견했다. 이에 경순은 분노의 눈물을 흘리고야 말았고, 같이 차에 탄 홍금숙(이보희)는 경순을 향해 "울지마. 제사고 나발이고 다 때려쳐! 저런 놈 뭘 믿고!"라며 함께 분노했다.

하지만 금숙의 말이 들릴 리 없었던 경순은 결국 이성의 끈을 놓고 말았다. 기철과 세리를 차로 치려고 했던 것. 그야말로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이었다.

기철과 세리는 갑자기 자신들을 향해 들이 받으려 하는 차를 서둘러 피해, 위기를 모면했다. 그리고 그 차가 경순의 차임을 알게 된 기철은 경순을 향해 "미쳤어?"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도리어 기철은 경순을 미친 사람으로 몰고, 세리를 보호해줌으로 인해 시청자들을 분노케 했다. MBC 일일연속극 <위대한 조강지처>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수경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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