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신애,'야무진 시구'

2015. 8. 1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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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김경섭 기자] 12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경기시작전 배우 서신애가 시구하고 있다.

kt와 한화는 각각 신인 주권과 스윙맨 송창식을 대체 선발로 내세웠다.

kt 주권은 2015년 kt에 우선 지명으로 입단한 유망주다. 2군 퓨처스리그에서 8경기 4승 평균자책점 4.41로 활약했지만 1군은 12경기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8.41을 기록 중이다.

12경기 중 선발로는 2경기 나왔다. 2경기 성적은 1패 평균자책점 6.35로 좋지 않다. 선발 데뷔전이었던 지난 6월21일 광주 KIA전에서 2⅓이닝 3피안타 1사구 1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한편 한화 송창식은 올해 선발-구원을 분주히 넘나들며 45경기 4승5패9홀드 평균자책점 6.45를 기록 중이다. 한화에 결코 없어서는 안 될 살림꾼이다.

선발로는 6경기에 나와 1승1패 평균자책점 5.74를 기록 중이다. 가장 최근 선발등판은 지난 1일 대전 KIA전으로 2⅓이닝 5피안타(1피홈런) 3볼넷 1사구 2탈삼진 6실점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kt전 4경기 1승1패 평균자책점 4.70을 기록했다. /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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