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홍수아, 판빙빙 닮은꼴? "감사할 따름"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2015. 8. 1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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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수아SNS, 판빙빙 웨이보)

‘택시 홍수아’

배우 홍수아가 ‘택시’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판빙빙 닮은꼴 외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 홍수아는 과거와는 사뭇 다른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귀엽고 통통 튀던 이미지였던 홍수아는 그윽해진 눈빛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중국 4대 여신으로 꼽히는 판빙빙과 흡사한 빼어난 외모를 자랑했다.

실제로 판빙빙 닮은꼴로 유명한 홍수아는 이러한 이야기에 대해 수줍게 웃으며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3일 중국 공포영화 ‘원령’ 시사회에서 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개인적으로 판빙빙의 팬인데 판빙빙 닮은꼴로 유명해져 기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현지 제작자는 홍수아를 두고 “판빙빙보다 청순하고 연기력이 뛰어나다”라고 추켜세웠고 당황한 홍수아는 “판빙빙과 닮은꼴이라기 보다 화장이 진하고 화려해서 그런 것 같다”고 수습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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