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백림과 열애설' 하지원 "개인적 친분 없다" 해명..'너사시' 언급 왜?

정안지 2015. 8. 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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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백림
진백림과 열애설 하지원
진백림과 열애설 하지원

배우 하지원이 대만배우 진백림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최근 하지원의 드라마를 응원한 진백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진백림은 약 6주 전 하지원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의 포스터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7000일, 기대"라는 짧은 메시지를 게재했다.

이는 '너를 사랑한 시간'이 진백림 주연의 대만 드라마 '아가능불회애니'의 리메이크작으로, 원작에 출연했던 주인공이 리메이크작에 기대감을 드러내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SNS 속 여러 장의 같은 주제의 사진들이 게재되자 팬들에게 열애설의 의혹을 증폭 시키게 됐다.

이에 대해 하지원 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하지원 씨는 진백림 씨와 영화 관계로 한 번 미팅을 한 적이 있다며 "그때 영화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맞팔을 했지만, 이후 개인적 친분이 전혀 없다"고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그러면서 문제가 된 SNS 사진에 대해 각각 해명했다. 은하계 사진에 대해서는 "하지원 씨가 별을 정말 좋아한다. 나사(NASA:미국항공우주국) SNS를 팔로우할 정도"라며 "하지원 1인 소속사 이름 '해와 달'도 별을 좋아하는 하지원 씨의 취향이 담긴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클림트 사진은 워낙 유명한 사진이지만 하지원 씨는 그림도 좋아해 전시회도 자주 간다"면서 "싱가포르 여행 사진은 소속사 관계자가 찍었다. 올 1월 팬미팅 일정이었다. 체류 시간이 짧아 아쉬움에 찍은 사진 한 장의 추억"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지난 6월 시나위러, 왕이위어, 텅쉰위러 등 복수의 중국 언론매체는 진백림이 하지원의 에이전시인 B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한국 진출에 박차를 가한 동시에, 하지원 역시 진백림의 소속사인 천하무적국제문화유한공사와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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