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아, 심엔터테인먼트와 계약..김윤석·주원과 한솥밥

손정빈 2015. 8. 11. 17:1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오연아가 심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일한다고 소속사 측이 11일 밝혔다.

오연아는 6월 개봉한 영화 '소수의견'(감독 김성제)에서 검사 '유인하'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심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영화 '소수의견'에서 연기를 보고 같이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오연아는 데뷔 9년 차로 탄탄한 연기력을 갖췄고 열정도 대단하다. 앞으로 배우 오연아의 필모그라피를 한 단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 엔터테인먼트에는 김윤석, 주원, 김상호, 유해진, 강지환, 임지연 등이 소속돼 있다.

오연아는 영화 '집으로 가는 길'(2013) '애자'(2009) '7급 공무원'(2009) '추격자'(2008) 등에 출연했다.

오연아는 현재 차기작 준비 중이다.

jb@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