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MBC 복귀, 스페인서 덥수룩한 수염에 맨발로.. '깜짝'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8. 1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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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MBC 복귀

노홍철 MBC 복귀, 스페인서 덥수룩한 수염에 맨발로… '깜짝'

노홍철이 MBC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근황이 화제다.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올해 초 '노홍철 스페인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의 게시자는 "지인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중 노홍철을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노홍철은 스페인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 맨발에 에스파듀를 신은 편안한 옷차림의 그는 덥수룩한 수염이 자란 채 그동안 방송에서 보던 모습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8일 서울 강남 논현동 인근에서 음주 운전 단속에 걸려 물의를 빚었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05%로 확인됐으며, 면허 취소 1년의 처벌을 받았다. 이로 인해 MBC '무한도전'과 '나 혼자 산다' 등 출연 중이었던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

한편, MBC는 지난 10일 "노홍철이 생면부지의 20~30대 일반인 남자 4명과 '황당한' 프로젝트에 합류, 20일간의 여정으로 유럽 배낭여행을 떠났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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