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아들, 미역국 끓이는 백종원에 찰싹 '귀여운 아빠 껌딱지'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8. 1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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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아들

소유진 아들, 미역국 끓이는 백종원에 찰싹 '귀여운 아빠 껌딱지'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 아들 백용희군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주부. 뱅용이. 미역국. 행복한 생일. 축하해주시는 분들 진심으로 고마워요. 우리 오늘 멋진 하루 보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종원은 주방에서 아들을 보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아들 백용희 군은 백종원의 바지를 부여잡고 귀여운 애교를 부리고 있다.

소유진의 생일을 맞아 백종원은 손수 미역국을 끓여서 아침 생일상을 차려주는 로맨틱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결혼했고, 지난해 4월 첫 아들인 백용희군을 출산했다. 소유진은 오는 9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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